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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"고진영은 소렌스탐을 보는 듯 하다"
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. [AP=연합뉴스] "고진영이 골프에 관해선 안니카가 플레이하는 듯 하다."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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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2위 브룩 헨더슨, 와이어 투 와이어로 포틀랜드 2연패
최종일 샷 난조로 어려운 경기를 한 헨더슨. 그러나 스코어를 잘 지킨 끝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.[LPGA]세계랭킹 2위 브룩 헨더슨(캐나다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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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에게 한 수 배우는데 2억3000만원 … 자선 프로암 경매서 낙찰
타이거 우즈. [로이터=연합뉴스]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(미국·사진)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이 21만 달러(약 2억3000만원)에 낙찰됐다. 13일(한국시각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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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세 재미교포 예리미 노, LPGA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
예리미 노가 2일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재미교포 예리미 노(18·한국이름 노예림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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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 벌써 4승…106홀 연속 ‘노보기’ 행진
고진영은 26일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확도 90%가 넘는 아이언샷을 날렸다.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올 시즌 4승에 성공했다. [AP=연합뉴스] 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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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 연기 추가·세계 랭킹 발표 유보...여자 골프 경쟁 멈췄다
LPGA 투어가 5월초까지 일정이 멈췄다. [사진 LPGA]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가 추가로 멈췄다.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여파로,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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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, 4~5월 3개 대회 추가 연기...ANA인스퍼레이션은 9월 개최
다음달 초 예정됐던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가 멈췄다. 지난해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에서 샷하는 고진영의 모습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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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듯 다른 처지에서 만나는 박성현VS박민지
6일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나선 골퍼들. 왼쪽부터 박현경, 장하나, 박성현, 박민지, 이다연. [사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운영본부] 한국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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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우승만 5번에도 꿋꿋한 덤보 … 이번엔 꼭 날거야
전인지가 13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다. 티샷 후 환하게 웃는 전인지. [인천=연합뉴스]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(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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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·김세영·이정은6, LPGA VOA 클래식 나란히 톱10
7일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인비. [AFP=연합뉴스] 박인비(31)와 김세영(26), 이정은6(23)이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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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투어-LPGA-마스터스까지... 미국 프로골프, 한달간 멈춘다
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대회 도중 취소됐다. 13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설치된 방송 중계용 카메라에 커버가 씌워진 모습. [AF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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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수 줄어든 LPGA 투어, 평균 상금은 늘었다
지난해 LPGA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150만 달러를 거머쥔 김세영(왼쪽). 우승 상금은 LPGA 투어 역사상 최고 액수였다. [AFP=연합뉴스]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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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에게 레슨 한 번 받는데 2억3000만원
타이거 우즈 [USA TODAY=연합뉴스] 13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의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허리케인 하비 구호기금 모금 프로암대회 경매에서 타이거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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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춘식의 寫眞萬事] 세계 당구 1등은 얼마나 벌까?
지난 7월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우승자 김행직 선수의 상금은 8000 유로(약 1000만원)였다. 당구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만 해도 2만 4000여 개의 당구장이 성업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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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골프 최고의 날... 임성재-고진영, 사상 첫 같은 날 미국 무대 동반 우승
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확정하고서 환호한 고진영. [AFP=연합뉴스]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한국 남녀 골프가 미국 무대에서 같은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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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희영, LPGA Q시리즈 2위 '통과'...한국 선수 6명 무더기 시드 확보
박희영. [AFP=연합뉴스] 박희영(32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퀄리파잉시리즈를 2위로 통과해 내년 정규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. 한국 선수는 7명 중 6명이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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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 가치 컸던 고진영의 '114개 홀 연속 보기 프리'
고진영이 30일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5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4)이 연속 '보기 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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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 예선 거친 18세 노예림, 포틀랜드 클래식 단독 선두
노예림이 그린을 살피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한 재미교포 노예림(18·미국 이름 옐리미 노)이 3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. 1일(한국시각) 미국 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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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! 코리아 - 공기업 시리즈 ⑤스포츠] BTS처럼 전 세계 호령한 ‘우리도 월드클래스 스타’
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내고 있는 한국 스포츠 선수들.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, 터키 여자배구 엑자시바시 김연경, 메이저리그 LA다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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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이시 루이스 “우승 트로피를 딸에게”
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는 세 차례 연장전에서 모두 패배했던 징크스를 깼다. [AP=연합뉴스] ‘엄마 골퍼’ 는 강했다. 스테이시 루이스(35·미국)가 35개월 만에 미국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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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예림 포틀랜드 클래식 -5, 지난해 연장 패배 설욕 기회
노예림. [AFP=연합뉴스] 박인비가 19일(한국시간)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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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세 헨더슨 우승 눈앞 … 제2 리디아 고 될까
브룩 헨더슨리디아 고(18·뉴질랜드)에 이어 여자 골프계에 또 한 명의 10대 천재가 나타났다. 캐나다의 신예 브룩 헨더슨(18·사진)이다. 헨더슨은 16일(한국시간) 미국 포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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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LPGA서 볼 수 있게 된 '21세기 소녀' 예리미 노
노예림. [사진 일간스포츠] 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퀄리파잉시리즈를 통해 2020 시즌 출전권을 확보한 45명 선수가 확정됐다. 한국 선수들은 6명이 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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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의 에비앙, 숙제 풀려는 골프 여제
박인비. [사진 KLPGA]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'골프 여제' 박인비(30)가 활짝 웃을 수 있을까. 13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